문장공유
읽기모드공유하기
동아일보|스포츠

장애인체육회, 기초 종목 여름 스포츠캠프 3년만에 개최

입력 2022-08-11 15:34업데이트 2022-08-11 15:37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한장애인체육회 기초 종목 여름 스포츠 캠프 모습.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12일부터 나흘간 이천선수촌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 2022 기초 종목 여름 스포츠 캠프’가린다.

이번 캠프에는 각 시도 장애인체육회 및 종목별 경기단체에서 추천한 선수 11명이 참가해 체력 측정 및 스포츠 등급 분류 절차를 거친 뒤 배드민턴 수영 육상 탁구 등 기초 종목 네 가지를 체험하게 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스포츠 프로그램 외에도 영화관람, 프로필 사진촬영, 요가 리커버리 같은 문화 프로그램도 편성해 더욱 재미있고 다채로운 스포츠캠프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11일 전했다.

기초 종목 육성 사업 선배로 2020 도쿄 패럴림픽 탁구에서 은메달을 딴 김현욱(26·울산장애인체육회)이 후배들을 위해 멘토로 나서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애인체육회는 “캠프 이후에도 시도 장애인체육회 및 종목별 경기단체에서 후속 육성 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캠프 참가자들이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고 나아가 패럴림픽 시상대에까지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7년 시작한 기초 종목 육성 캠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린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배드민턴 수영 육상 탁구 태권도 등에 5개 종목에 대해 기초 종목 육성 사업을 진행 중이다. 시도별 훈련 및 선수 발굴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종목별 경기단체로 문의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댓글 0
닫기
많이 본 뉴스
스포츠
베스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