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빙속 김민석, 진천선수촌 입촌하다 음주 운전 사고
뉴시스
업데이트
2022-07-23 23:27
2022년 7월 23일 23시 27분
입력
2022-07-23 23:27
2022년 7월 23일 23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동메달리스트인 김민석(성남시청)이 진천선수촌에 입촌하다 음주 운전 사고를 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김민석이 지난 22일 밤 대표팀 동료 3명과 함께 선수촌 인근에서 저녁 식사와 음주를 한 뒤 개인 차량에 동료들을 태우고 입촌하다 선수촌 내 도로 보도블록 경계석과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고 23일 전했다.
당시 사고로 김민석 등 선수들의 음주 사실이 적발됐고, 이를 전달받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훈련을 중단시키고 전원 퇴촌시켰다.
김민석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딴 빙속 스타다. 특히 베이징올림픽에선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긴 선수이기도 하다.
사고 전 선수촌 훈련 사진을 공유하는 등 활발하게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 활동을 이어오던 김민석은 현재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또 함께 음주한 동료 중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인 정재원(의정부시청)도 있어 충격을 더한다.
이들은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책정되지 않았고, 경찰 조사도 받지 않았다.
하지만 대표팀 훈련 기간에 음주 사고를 내 중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연맹 관계자는 “선수들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것이며,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징계 여부를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광화문에서/장관석]UAE 대통령이 MB 자택을 찾았다는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희진 “한대씩 주고받았으니 타협하자” 하이브에 제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오늘과 내일/김윤종]‘연금 특검’ 필요하다는 미래세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