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안 되면 될 때까지”…FIFA, 손흥민 만든 아버지 조명
뉴시스
입력
2022-04-20 13:38
2022년 4월 20일 13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국제축구연맹(FIFA)이 월드클래스 손흥민(30·토트넘)을 만든 아버지 손웅정(60) 손축구아카데미 감독을 조명했다.
FIFA는 최근 론칭한 영상서비스 ‘FIFA+’의 시리즈 ‘아시아 스토리즈’를 통해 손 감독과 손흥민의 형 손흥윤(33) 손축구아카데미 코치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손 감독은 이 영상에서 지금의 손흥민을 탄생시킨 비화를 소개했다.
그는 “제 선수 시절은 스스로 삼류 선수였다고 표현할 정도였다. 흥민이가 서는 왼쪽이나 오른쪽에서 주로 뛰었다”고 회상했다.
손 감독은 선수 시절 상무, 현대, 일화 등에서 뛰다가 부상으로 일찍 은퇴했다.
손 감독은 “흥민이와 흥윤이가 운동을 하겠다고 해서 수많은 고민을 했다. 제가 배웠던 것 가지고는 시대적으로 차이도 났다”고 말했다.
2002 한일월드컵이 두 아들과 유소년 지도에 큰 도움이 됐다는 손 감독은 “볼 수 있는 경기는 보고, 못 보는 경기는 기록해서 두 아들에게 한 거를 더 생각하고 연구하면서 아카데미에 오는 아이들한테 (적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거기서 개인적으로 배운 것도 많고 저한테는 큰 선물이었다”며 “흥민이가 그때는 어렸는데, 동기부여를 자극한 대회가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손 감독은 아들들에게 매우 엄격한 스승이었다.
그는 “흥민, 흥윤이와 함께 운동을 해봤지만, 유소년 선수들이 끈기와 집중력이 결여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도 상당히 무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거 엄청 힘들다. 그래도 하겠냐’고 3번씩 물어봤다”고 했다.
형인 손흥윤 코치도 당시를 회상하면서 “아버지보다는 선생님이라는 개념이 컸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아들이긴 하지만 실수를 용납하지 않으셨다. 안 되면 될 때까지 훈련했다. 3시간 동안 리프팅만 한 적도 있었는데, 볼에 너무 집중하다 보면 평평한 땅이 울퉁불퉁해 보일 정도였다. 너무 엄하게 훈련시키셨다”고 말했다.
손 코치는 “지금은 아이들을 대하시는 게 저와 흥민이가 어렸을 때와는 다르다. 아이들을 사랑하시고, 축구 기본기 외에 다른 거엔 욕심 없이 행복하게 하는 것에만 집중하신다”고 했다.
손 아카데미에서 성장해 올해 독일 2부리그 파더보른 21세 이하(U-21) 팀에 입단한 최인우(20)는 영상에서 “4학년 때 처음 아카데미에 들어갔는데, 기본기나 리프팅, 패스 위주로 훈련했다. 코치님들께선 어떤 것을 하든 저희를 먼저 생각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손 감독님은 저희에게 축구뿐만 아니라 인성적으로도 또 다른 아버지라고 생각한다. 인성적으로 많이 교육해주시고 항상 강조하셔서 그런 면을 배웠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교육감 권한 밖인데… “수능 절대평가” “특목고 폐지” 공약 논란
2
[오늘의 운세/5월 13일]
3
삼성전자 ‘사후조정’ 결국 결렬…정부, 21년만에 ‘긴급조정권’ 꺼내나
4
[이진영 칼럼]정청래 장동혁 좋은 일 시킬까봐
5
반도체 ‘국민배당금’ 띄운 靑 김용범 “AI 과실 환원해야”
6
받들어총 논란 조형물 ‘감사의 정원’ 준공… 鄭 “감사 아닌 선거용” 吳 “저급한 프레임”
7
“엄마, 문 열어줘” 딸 영상통화 왔는데 CCTV 보니 ‘소름’
8
‘양정원 수사 무마’ 의혹에…강남경찰서 수사-형사과장 전원 교체
9
“노사 주장 간극 커” 삼성전자 사후조정 불발…오늘 파업 금지 가처분 2차 심문
10
“비행기가 옆으로 넘어진다” 강풍에 아찔…조종사 “고어라운드”
1
김용범 “AI시대 기업 초과이윤, ‘국민배당금’으로 환원돼야”
2
“국민배당금, 사회주의식 발상…삼성·SK에 짐 더 얹을 궁리만”
3
이승환, 57세 구미시장에 “4살 형이 충고한다…‘잘못했다’ 한마디면 돼”
4
“금방 돌아올게” 주왕산 초등생 끝내…탐방로 100m 벗어난 숲속서 주검으로
5
“전재수 보좌진, 압수수색前 망치로 하드디스크 부숴 증거 인멸”
6
삼전 노조 “영업이익 15%, 불변 아니다…중노위에 조정안 요청”
7
국힘 선대위 삐걱…“동의없이 임명” 반발에 중진 합류도 불발
8
트럼프 “베네수엘라 美 51번째 주 편입 진지하게 검토”
9
안규백 “韓 주도 한반도 방위” 헤그세스 “위협적 환경, 美와 함께 해야”
10
경찰 성과 홍보한 李 비판한 시민…李 “그게 대통령의 일” 반박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교육감 권한 밖인데… “수능 절대평가” “특목고 폐지” 공약 논란
2
[오늘의 운세/5월 13일]
3
삼성전자 ‘사후조정’ 결국 결렬…정부, 21년만에 ‘긴급조정권’ 꺼내나
4
[이진영 칼럼]정청래 장동혁 좋은 일 시킬까봐
5
반도체 ‘국민배당금’ 띄운 靑 김용범 “AI 과실 환원해야”
6
받들어총 논란 조형물 ‘감사의 정원’ 준공… 鄭 “감사 아닌 선거용” 吳 “저급한 프레임”
7
“엄마, 문 열어줘” 딸 영상통화 왔는데 CCTV 보니 ‘소름’
8
‘양정원 수사 무마’ 의혹에…강남경찰서 수사-형사과장 전원 교체
9
“노사 주장 간극 커” 삼성전자 사후조정 불발…오늘 파업 금지 가처분 2차 심문
10
“비행기가 옆으로 넘어진다” 강풍에 아찔…조종사 “고어라운드”
1
김용범 “AI시대 기업 초과이윤, ‘국민배당금’으로 환원돼야”
2
“국민배당금, 사회주의식 발상…삼성·SK에 짐 더 얹을 궁리만”
3
이승환, 57세 구미시장에 “4살 형이 충고한다…‘잘못했다’ 한마디면 돼”
4
“금방 돌아올게” 주왕산 초등생 끝내…탐방로 100m 벗어난 숲속서 주검으로
5
“전재수 보좌진, 압수수색前 망치로 하드디스크 부숴 증거 인멸”
6
삼전 노조 “영업이익 15%, 불변 아니다…중노위에 조정안 요청”
7
국힘 선대위 삐걱…“동의없이 임명” 반발에 중진 합류도 불발
8
트럼프 “베네수엘라 美 51번째 주 편입 진지하게 검토”
9
안규백 “韓 주도 한반도 방위” 헤그세스 “위협적 환경, 美와 함께 해야”
10
경찰 성과 홍보한 李 비판한 시민…李 “그게 대통령의 일” 반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언론사 단전·단수’ 이상민, 2심 징역 9년…1심보다 2년 늘어
[단독]박왕열 공소장 보니… 필리핀 교도소 4곳 옮겨다니며 ‘감방 동기’ 통해 공급망 넓혀
‘이예람 중사 특검 압수수색’ 재판소원, 전원부 회부…헌재 본안심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