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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 메츠, 오타비노와 계약…투수 영입 더?
뉴시스
입력
2022-03-14 11:35
2022년 3월 14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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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가 구원 투수 애덤 오타비노를 품었다.
MLB닷컴은 14일(한국시간) “메츠가 오타비노와 1년 4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메츠는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 빌리 에플러 메츠 단장은 “재능 있는 오른손 투수를 찾을 수 있다면, 분명 환영할 만한 일”이라며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다.
2010년 빅리그에 발을 내디딘 오타비노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콜라로도 로키스, 뉴욕 양키스 등을 거쳤다.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뛴 지난해는 69경기 7승3패11홀드 17세이브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했다.
통산 532경기에서 559⅔이닝을 던지며 32승31패 149홀드 30세이브 평균자책점 3.60의 성적을 냈다.
오타비노는 에드윈 디아스, 세스 루고, 트레버 메이와 함께 메츠 뒷문을 책임질 전망이다.
메츠는 2021시즌이 끝난 뒤 전력 보강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사이영상 3차례 수상에 빛나는 맥스 셔저를 영입하며 선발진을 강화했고 외야수 스탈링 마르테, 내야수 에두아르도 에스코바, 외야수 마크 칸하 등과도 계약했다.
직장폐쇄로 잠시 멈췄던 메츠의 ‘FA 쇼핑’은 곧 다시 시작됐다. 오타비노가 불펜진에 합류했지만 메츠는 추가 FA를 노리고 있다.
MLB닷컴은 “메츠가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든 메츠의 ‘쇼핑’이 끝나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 스티븐 코언 메츠 구단주는 메츠가 메이저리그의 4번째 사치세를 내는 구단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에플러 단장이 현재 구단의 야수진에 대해 만족한다고 밝힌 만큼 나머지 지출은 투수 쪽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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