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김민재 풀타임’ 페네르바체, 알타이 꺾고 리그 3위로 도약
뉴스1
업데이트
2022-01-20 09:08
2022년 1월 20일 09시 08분
입력
2022-01-20 09:07
2022년 1월 20일 09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리그 3위로 도약한 페네르바체. (페네르바체 SNS)
터키 프로축구 쉬페르리그 페네르바체가 풀타임을 소화한 김민재(26)의 활약을 앞세워 알타이 스포르를 제압하고 3위로 올라섰다.
페네르바체는 20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서 열린 2021-22시즌 쉬페르리그 22라운드 알타이와의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10승6무6패(승점 36)가 된 페네르바체는 베식타시(승점 35)를 4위로 밀어내고 3위로 도약했다. 알타이는 18위(승점 18)에 머물렀다.
이날 세르다르 아지즈와 함께 중앙 수비로 나선 김민재는 풀타임을 뛰면서 팀의 1골 차 승리에 힘을 보탰다.
페네르바체는 전반 14분 아흐메드 라얀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침투 패스가 라얀에게 온 것을 김민재가 끝까지 따라 붙었지만 라얀의 슈팅이 김민재의 발에 맞고 굴절, 득점으로 연결됐다.
반격에 나선 페네르바체는 전반 37분 이르판 잔 카흐베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카흐베지는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반대편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을 1-1로 마친 페네르바체는 후반 시작과 함께 파상공세에 나섰고, 후반 26분 세르다르 두르순이 이날의 역전 결승골을 터트렸다.
세트피스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두르순이 머리로 방향만 바꾸면서 득점으로 연결했다.
결국 페네르바체는 상대 공격을 잘 막아내고 1골 차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경찰공무원이 술값 시비하다 종업원 구타…법원 “전혀 반성 안 해”
‘검정 눕시는 그만’…2030이 컬러 패딩에 꽂힌 이유 [트렌디깅]
中 항모-전투기 조여오자 日 다급한데… 트럼프는 ‘먼 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