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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FC서울과 결별…코치 제안했으나 현역 의지 강해
뉴스1
업데이트
2021-12-28 15:04
2021년 12월 28일 15시 04분
입력
2021-12-28 13:24
2021년 12월 28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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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FC서울 제공)© 뉴스1
박주영이 2021시즌을 끝으로 FC서울과의 동행을 마친다.
서울 구단은 28일 “박주영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했으나 서로의 견해차이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박주영에게 향후 지도자로 함께 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박주영이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는 뜻를 전하며 결별하게 됐다.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1’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FC서울의 경기, 서울 박주영이 슈팅을 날리고 있다. 2021.3.21/뉴스1 © News1
서울은 “한결 같은 모습으로 팀을 위해 모든 것을 함께 해준 박주영에게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의 새로운 도전에도 아낌없는 응원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5년 서울에 입단해 K리그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박주영은 데뷔 시즌 신인상을 거머쥐며 팀을 대표하는 간판스타로 발돋움했다.
이어 서울과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08년 해외로 진출해 AS모나코(프랑스), 아스날(잉글랜드), 셀타 비고(스페인) 등 유럽 무대를 누볐고, 2015년 서울로 돌아와 팀의 리더로서 꾸준한 활약을 펼쳐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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