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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폭증’ 토트넘, 렌과의 UECL 홈경기 결국 ‘연기’

입력 2021-12-09 07:51업데이트 2021-12-0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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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스타드 렌(프랑스)과의 경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결국 연기됐다. 토트넘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탓이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렌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 G조 홈경기가 연기됐다. 정확한 일정은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구단에 따르면 토트넘의 1군 훈련장도 일시 폐쇄됐다.

토트넘은 최근 팀 내 코로나 양성반응이 급증하면서 빨간불이 켜졌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8일 열린 렌전 기자회견에서 선수 8명을 포함해 코칭스태프 5명 등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을 비롯해 루카스 모우라, 벤 데이비스, 에메르송 로얄 등이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공식적으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의 실명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결국 확진자가 급증한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에 경기 연기를 공식적으로 요청했고, UEFA는 이를 받아들였다.

콘테 감독은 “계속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서 모두가 두려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나아가 오는 12일 브라이튼과의 리그 경기도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다.

토트넘은 17일 레스터시티 원정, 20일 리버풀과의 홈경기, 27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홈경기 등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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