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서 스즈키 지켜본 美 야구대표팀 감독 “파워는 MLB에서 통할 것”

뉴스1 입력 2021-11-24 09:21수정 2021-11-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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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에서 미국 야구대표팀을 이끌었던 마이크 소시아 감독이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타진 중인 스즈키 세이야의 빅리그 성공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점쳤다.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에서 오랜 기간 뛰었고, 일본야구대표팀에서도 4번 타자를 맡아 활약한 스즈키는 2021시즌 종료 후 빅리그 도전을 공식화했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빅리그 진출을 노리는 스즈키는 지난 22일 ‘계약 가능 선수’로 MLB 30개 구단에 통보돼 모든 구단과 협상이 가능해졌다.

일본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거포의 빅리그 도전 소식에 복수의 MLB 구단이 관심을 나타냈다. 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최소 10개 이상의 구단이 스즈키 영입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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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도 그중 한 팀이다. LA 지역 방송국 ‘스포츠넷 LA’는 “다저스는 스즈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도쿄 올림픽에서 미국야구대표팀을 이끌었던 마이크 소시아 감독의 멘트도 덧붙였다.

소시아 감독은 “스즈키의 파워는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거포로서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미국 매체는 스즈키가 4년 4000~55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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