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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수비핵 김영권, 부상으로 결국 합류 불발…“선수 보호 차원”
뉴스1
입력
2021-11-07 11:14
2021년 11월 7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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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경기, 대한민국 김영권이 후반 이라크 선수의 돌파를 막아내고 있다. 2021.9.2/뉴스1 © News1
축구대표팀의 핵심 수비수 김영권(감바오사카)이 결국 11월 월드컵 최종예선에 뛰지 못한다.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7일(이하 한국시간) “김영권이 큰 부상을 당한 건 아니다. 현재 회복 단계에 있다. 하지만 선수 보호차원에서 제외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
KFA는 지난 1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아랍에미리트(UAE)전과 이라크전에 나설 25인의 엔트리를 발표했다. 지난 4차전까지 모든 경기에 출전했던 김영권은 이번 명단에서 빠졌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엔트리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김영권은 10월24일 부상을 당했다. 회복에 2~3주 정도 회복이 필요하다고 판단, 우선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영권의) 회복 경과를 계속 지켜볼 생각”이라고 덧붙이며 추후 상황에 따라 합류할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했다. 하지만 벤투 감독과 KFA는 고심 끝에 김영권을 합류시키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벤투호는 오는 8일 파주NFC에 소집한 뒤 11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UAE와의 최종예선 5차전을, 17일 자정 카타르 도하에서 이라크와 6차전을 각각 치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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