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박항서호 베트남 최종예선 4연패 최하위…일본 기사회생
뉴시스
업데이트
2021-10-13 09:58
2021년 10월 13일 09시 58분
입력
2021-10-13 09:57
2021년 10월 13일 09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4연패를 당했다.
베트남은 13일(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4차전에서 오만에 1-3으로 역전패했다.
베트남은 전반 16분 오만에 페널티킥을 내줬지만, 상대 실축으로 위기를 넘겼다. 그리고 전반 39분 티엔린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오만이 전반 추가시간 이삼 알사브히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뒤 후반 4분 알-칼디, 후반 18분 살라 알야흐야이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역전승에 쐐기를 박았다.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한 베트남은 또다시 첫 승에 실패했다.
1차전부터 4차전까지 전패를 당한 베트남은 조 최하위(승점 0)를 벗어나지 못했다.
반면 베트남은 꺾은 오만(승점 6·골득실 0·5득점)은 일본(승점 6·골득실 0·3득점)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전날 호주(승점 9)를 2-1로 제압하고 기사회생한 일본은 오만과 승점, 골득실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뒤져 4위로 밀려났다.
2위 호주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히며 기사회생했지만, 오만의 상승세로 남은 최종예선에서 힘겨운 싸움이 예상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안방에서 중국을 3-2로 이겼다.
최종예선 4연승을 달린 사우디아라비아는 일본에 덜미를 잡힌 호주를 끌어내리고 조 1위(승점 12)가 됐다. 중국은 5위(승점 3)에 머물렀다.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은 각 조 2위까지 본선에 직행하고, 3위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 여부를 가린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조국, 총선뒤 첫 비공개 만찬회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수처, 유재은 법무관리관 소환…‘채상병’ 첫 피의자 조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黨 하는 것과 반대로만 하니 당선” 與 총선참패 반성회서 성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