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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스포츠

울버햄튼 황희찬, 뉴캐슬전서 시즌 2·3호 멀티골 ‘작렬’

입력 2021-10-03 00:14업데이트 2021-10-0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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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이적한 황희찬(25·울버햄튼)이 리그 첫 멀티골을 뽑아내며 펄펄 날았다.

황희찬은 2일(한국시간) 이날 뉴캐슬과의 2021~2022시즌 EPL 7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20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상대 수비라인을 파고드는 패스를 이어받아 대각선으로 가로 지르는 감각적인 슛으로 뉴캐슬의 골망을 갈랐다.

울버햄튼은 그러나 황희찬을 골에도 불구하고 상대에게 만회 골을 허용하며 전반전을 1-1로 마무리했다.

승부의 균형은 또다시 황희찬의 발끝에서 무너졌다.

후반 13분 첫번째 골 상황과 마찬가지로 라울 히메네스의 패스를 넘겨받은 황희찬은 이번에는 왼발을 통해 상대 골문 오른쪽 구석을 정확히 찔러 넣는 절묘한 슛팅을 선보이며 추가골을 넣었다.

시즌 2호, 3호 연속골을 기록한 황희찬은 팀의 2-1 승리를 견인했다. 아울러 리그 득점 랭킹에서도 3골을 기록하며 손흥민(토트넘)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황희찬은 지난 8월30일 라이프치히(독일)를 떠나 울버햄튼으로 임대 이적한 했으며 9월12일 EPL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며 존재감을 과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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