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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 비디오판독 결과에 항의하다 퇴장
뉴시스
업데이트
2021-09-30 23:55
2021년 9월 30일 23시 55분
입력
2021-09-30 22:13
2021년 9월 30일 22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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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김태형 감독이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하다가 퇴장 처분을 받았다.
두산은 30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12로 완패했다.
김태형 감독의 퇴장은 LG의 5회말 공격에서 나왔다. LG 문보경은 8-4로 앞선 5회말 1사 1, 2루에서 좌전안타를 날렸다. 이때 2루주자 이영빈이 3루를 돌아 홈으로 들어왔다.
주심은 이영빈의 아웃을 선언했다.
그러나 LG는 비디오판독을 요청했고, 결과가 세이프로 번복됐다. 두산 포수 최용제가 이영빈의 주루 방해를 했다는 것이다.
이에 김태형 감독은 더그아웃을 박차고 그라운드에 나와 항의했다. 고의성이 없었고, 자연스럽게 수비를 하다가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앟았다.
주심은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한 김 감독에게 퇴장을 명했다. 올 시즌 김 감독의 시즌 첫 퇴장이며, KBO리그에서 나온 7번째 사령탑 퇴장이었다.
두산은 김태형 감독의 공백 속에서 완패를 당했다.
4위 두산(58승 5무 54패)과 3위 LG(62승 5무 48패)와의 승차는 5경기로 더욱 벌어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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