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8일 미네소타전 선발 등판…시즌 14승 재도전

뉴스1 입력 2021-09-16 08:06수정 2021-09-1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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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시즌 14승에 재도전한다.

토론토 구단은 게임노트를 통해 1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8시7분 캐나타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미네소타와 홈 경기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류현진은 지난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이후 5일을 쉬고 나선다.

앞선 일정에서 류현진은 리그 최약체 볼티모어에 고전했다. 상대 타선에 초반부터 난타당하며 토론토 이적 후 최소 이닝인 2⅓이닝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홈런도 2방을 맞았고, 7실점했다.

미네소타와는 올 시즌 첫 맞대결이다. 미네소타는 현재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최하위에 처져있다.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사라졌다. 분위기 반등이 필요한 류현진에겐 나쁘지 않은 상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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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게릿 콜(뉴욕 양키스)과 다승왕 경쟁을 펼치고 있다. 전날 콜이 부상 복귀전에서 승리투수가 되면서 류현진과 격차가 2승으로 벌어졌다.

류현진이 미네소타를 상대로 승리를 수확하면 다승왕을 향한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 볼티모어전 이후 4점대로 치솟은 평균자책점도 끌어내릴 수 있는 기회다.

한편 미네소타는 우완 투수 마이클 피네다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피네다는 올 시즌 19경기에서 6승 8패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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