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사이언스랩-핏투게더, 통합 퍼포먼스센터 오픈

유재영기자 입력 2021-09-15 20:03수정 2021-09-15 20:05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스포츠과학 IT기업인 ‘핏투게더(대표 윤진성)’와 선수 퍼포먼스 트레이닝 전문기관인 ‘스포츠사이언스 랩(SSL·대표 홍정기)’이 엘리트 선수들의 부상 방지 등을 위한 공동 연구 진행에 이어 각자 산하의 퍼포먼스 연구 센터를 통합하기로 했다. 이로써 핏투게더의 측정 기술과 스포츠사이언스 랩의 퍼포먼스 트레이닝 전문 솔루션이 하나로 통합된 서비스가 동일한 플랫폼에서 운영된다.

스포츠사이언스 랩은 국내 선수 트레이닝 분야의 권위자인 홍정기 차의과대학 스포츠의학대학원 원장(교수)과 연구원들이 KBO(한국야구위원회), 대한축구협회, 프로축구연맹, 대한핸드볼협회 등과 협력해 구단과 선수들에게 트레이닝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축구 서울의 기성용, 프로야구 LG의 투수 차우찬을 비롯해 다수의 종목별 국가대표 선수들도 이곳에서 부상 재활과 부위별 퍼포먼스 향상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핏투게더는 자체 기술로 만든 전자 퍼포먼스 트레킹 시스템(EPTS)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프로축구연맹의 공식 EPTS 파트너이기도 하다. 국내외 축구팀이 데이터 분석 내용을 서비스하는 ‘오코치’는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이 개최한 ‘FIFA 퀄리티 프로그램’의 GPS 기반 웨어러블 EPTS 부문에서 정확도 1위 평가를 받았다.

양사가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홍 원장은 “새롭게 오픈하는 통합 센터에서는 스포츠 재활과 퍼포먼스 훈련 과정에서 모니터링 되는 근력, 근파워, 스피드, 협응력 등을 더 세밀하게 분석해 선수 개인에게 최적화된 훈련을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유재영기자 elegant@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