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첫 풀타임…페네르바체는 개막 4경기 무패

뉴시스 입력 2021-09-13 09:50수정 2021-09-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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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5)가 터키 명문 페네르바체 이적 후 첫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민재는 12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시바스스포르와의 2021~2022시즌 터키 쉬페르리그 4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1-1 무승부를 도왔다.

중앙 수비수로 나선 김민재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페네르바체 이적 후 첫 풀타임이다.

김민재는 지난달 중순 베이징궈안(중국)을 떠나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고 유럽 무대에 입성했다. 이후 2라운드 안탈리아스포르(87분), 3라운드 알타이 이즈미르(67분)와 경기에 연속해서 선발로 나서며 팀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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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 9월 A매치 일정을 소화하고 소속팀으로 복귀한 김민재는 처음으로 풀타임을 뛰며 팀 내 주전 자리를 확고히 했다.

이날 무승부로 페네르바체는 개막 3연승 행진이 멈췄지만, 4경기 연속 무패(3승1무)로 리그 3위(승점 10)에 자리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PO)를 포함하면 시즌 공식전 6경기 무패(5승1무)다.

페네르바체는 전반 23분 브라이트 오사이-사무엘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전반 45분 시바스스포르 페드루 엔히키 콘젱에게 페널티킥을 내주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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