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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피홈런 류현진’ 몬토요 감독 “좋은 공 던지고도 안타 맞아”

입력 2021-08-27 09:16업데이트 2021-08-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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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 (MLB프레스박스 갈무리) © 뉴스1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이 7실점으로 무너진 류현진(34)을 감쌌다. 초반 날카로운 투구를 선보였지만 상대 타선의 힘이 강했다고 평가했다.

몬토요 감독은 27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7-10으로 패한 뒤 가진 화상 인터뷰를 통해 류현진의 투구에 대해 언급했다.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의 1, 2회는 날카로웠다”고 언급했다. 그는 “내가 보기엔 정말 좋아 보였는데 좋은 공을 던지고도 안타를 맞기 시작했다”며 실점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1회를 공 9개로 삼자범퇴 처리한 류현진은 1-0, 리드를 안고 오른 2회 동점 홈런을 맞았다.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낮은 위치에 커브를 던졌는데 세자르 에르난데스가 이를 좌측 담장으로 넘겼다.

몬토요 감독은 “에르난데스에게 허용한 홈런은 낮게 들어간 공이었다. 이후에도 이런 장면이 몇 차례 나왔다”며 “상대 타선을 인정해야 한다. 류현진은 좋은 공을 던졌음에도 안타를 맞았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이 잔여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는 커맨드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류현진에게 체인지업은 ‘빵과 버터’와 같다. 원하는 대로 들어가면 치기 힘들다. 오늘도 날카롭지는 않았으나 최악은 아니었다”며 체인지업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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