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남자하키 동메달, 41년 만에 메달 획득

뉴시스 입력 2021-08-05 17:19수정 2021-08-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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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자하키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41년 만에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도는 5일 일본 도쿄의 오이 하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하키 동메달결정전에서 독일에 5-4로 승리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인도 남자하키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건 1980년 이후 41년 만이다.

인도는 과거 남자하키 강국으로 통했다. 1928년 암스테르담 대회를 시작으로 역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8차례나 거머쥐었다. 최다 우승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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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선 하키가 국민스포츠로 통할 정도다.

그러나 1980년 모스크바 대회 금메달을 끝으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까지 메달을 따지 못하다 이번 도쿄 대회에서 징크스를 깼다.

미국 NBC 등 외신들도 인도가 41년 만에 남자하키 메달을 땄다며 주목했다.

반면 인도 다음으로 올림픽에서 4차례 금메달을 딴 독일은 이번 대회 노메달로 고개를 숙였다.

한국 남자하키는 1996년 애틀랜타 대회 은메달, 2000년 시드니 대회 동메달을 땄다. 하지만 이번 도쿄올림픽에는 나서지 못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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