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판정논란’ 日 체조 하시모토 “채점은 객관적이었다”

뉴스1 입력 2021-07-30 09:35수정 2021-07-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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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체조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딴 일본의 하시모토 다이키(19)가 논란이 일었던 자신의 채점에 대해 객관적이었다고 말했다.

하시모토는 체조 개인종합에서 4번째 종목이었던 도마 종목 착지 때 중심을 잃고 매트를 벗어났다. 하시모토는 점수 14.7점을 받았는데, 이는 완벽하게 연기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점수인 15점~17점 사이와 크게 다르지 않아 판정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30일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의혹의 판정 연기 사죄와 호소. 채점은 객관적’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하시모토 판정 논란에 대해 다루면서 그의 SNS 발언을 소개했다.

하시모토는 지난 29일 SNS를 통해 “금메달 획득은 가족과 지도자의 도움 등 제 주변 분들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도마 종목과 관련한 점수는 FIG(국제체조연맹)에서 정식으로 채점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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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의혹이 될만한 연기를 한 것은 죄송하지만 선수들을 때때로 특별한 점수를 받아들여할 때가 있다”며 “이번 경기의 채점은 주관적이지 않았고, 심사위원들의 객관적인 채점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은 샤오가 하시모토에 이어 2위에 올랐는데 이를 두고 중국 일부 네티즌들은 ‘일본에 금메달을 뺏겼다’고 분노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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