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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복귀 준비 착착…16일 선발 등판 전망
뉴시스
업데이트
2021-06-14 09:41
2021년 6월 14일 09시 41분
입력
2021-06-14 09:40
2021년 6월 14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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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신시내티전서 허리 통증으로 이탈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허리 부상을 털고 돌아올 채비를 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의 데릭 굴드 기자는 14일(한국시간) “김광현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무사히 불펜 피칭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카디널스 구단은 김광현이 잘 회복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문제가 없다면 16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광현은 지난 5일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3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교체됐다.
3회말 타격 후 전속력으로 1루를 향했는데, 베이스를 밟는 과정에서 허리에 불편함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4회초에도 마운드에 올랐지만, 연습 투구 뒤 상태가 좋지 않자 자진 강판했다.
그리고 다음날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다행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으면서 열흘 만 채운 뒤 돌아올 전망이다.
세인트루이스는 15~17일 펼쳐지는 마이애미와 홈 3연전에서 아담 웨인라이트-김광현-요한 오비에도로 이어지는 선발진을 가동할 계획이다.
김광현은 복귀와 함께 시즌 2승에 도전하게 된다.
김광현은 올해 9경기에서 1승4패 평균자책점 4.05의 성적을 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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