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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공격수’ 즐라탄, AC밀란서 1년 더 뛴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1-04-23 09:40
2021년 4월 23일 09시 40분
입력
2021-04-23 09:38
2021년 4월 23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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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0)가 다음 시즌에도 AC밀란 유니폼을 입고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
AC밀란은 23일(한국시간) “이브라히모비치와 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연봉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들은 이번 시즌과 같은 700만 유로(약 94억원) 수준일 것으로 봤다.
스웨덴 출신인 이브라히모비치는 유럽을 대표하는 공격수 중 하나다.
유벤투스, 인터 밀란, AC밀란(이상 이탈리아), FC바르셀로나(스페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등 유럽 주요 클럽들에서 활약했다.
세리에A를 대표하는 라이벌 인터 밀란과 AC밀란에서 각각 50골 이상을 넣은 유일한 선수다.
변하지 않은 기량으로 지난달에는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이후 5년 만에 스웨덴 국가대표에 복귀해 A매치를 치렀다. A매치 통산 118경기에서 62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도 15골(2도움)을 기록, 팀 내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었다.
이브라히모치는 “나는 항상 AC밀란에서 뛰는 게 집에 있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며 “정말 행복하다. 할 수 있다면 평생을 이곳에서 머물 것이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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