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타티스 주니어 복귀, 다저스전 선발 출전…김하성 벤치

뉴시스 입력 2021-04-17 09:59수정 2021-04-1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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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2)가 부상자명단(IL)에서 복귀해 선발 출전했다.

타티스 주니어의 부상으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던 김하성(26)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앞두고 타티스 주니어를 IL에서 해제했다.

부상을 털고 돌아온 타티스 주니어는 2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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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메이저리그 역대 최장인 14년 3억4000만달러의 연장 계약을 타티스 주니어는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회 스윙을 하다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검진 결과 어깨 탈구와 관절와순 부분 파열 진단을 받은 타티스 주니어는 7일 열흘짜리 IL에 올랐다.

고질적인 어깨 탈구 증상을 앓고 있는 타티스 주니어는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아 열흘을 쉰 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인 다저스와의 일전을 앞두고 복귀했다.

타티스 주니어가 복귀하면서 김하성은 다시 백업으로 뛸 가능성이 높아졌다.

6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타티스 주니어가 부상을 당한 직후 교체 출전해 빈 자리를 메웠던 김하성은 7일 샌프란시스코전부터 13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까지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는 등 9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하성은 주전 2루수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한편 유격수, 3루수 백업으로 뛸 전망이다.

17일 다저스전에서는 주전 3루수 매니 마차도가 4번 타자로 나서 자리를 지킨 가운데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3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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