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한국시간)에는 대회 유소년 남녀 플뢰레 개인전에서 안현빈(서울체고)이 은메달을 따냈다. 이성빈(서울체고)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1 펜싱 유소년국가대표 선발전 1위로 선발된 안현빈은 본선 토너먼트 64강부터 8강까지 상대 선수들을 큰 점수 차로 격파했다. 준결승에서는 팀 동료 이성빈을 만나 15-7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안현빈에 져 결승 진출이 좌절된 이성빈도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 펜싱은 대회 첫날부터 청소년 여자 사브르 전하영의 금메달을 시작으로 매일 1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 한국 펜싱 사상 최고 성적과 최다 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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