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비거리 실현… 독자적 혁신기술로 태어난 고반발 클럽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3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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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Golf]던롭스포츠코리아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헤드-샤프트-그립에 기술 적용
4단계 입체강도로 탄성 극대화… 볼 스피드, 비거리 향상 효과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젝시오만의 독자적인 혁신 기술로 고반발 클럽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NEW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을 출시했다.

던롭에 따르면 NEW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헤드, 샤프트, 그립에 적용된 젝시오만의 독자적인 고반발 기술을 적용했다. 헤드의 혁신을 넘어 샤프트와 그립까지 트라이애드(TRI-add) 퍼포먼스를 통해 최대 비거리 고반발 메커니즘을 완성했다. 헤드 기술에만 집중됐던 고반발 메커니즘을 샤프트와 그립까지 확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이다. 이 때문에 NEW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젝시오 프라임 사상 최대 비거리를 실현했으며, 출시 초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기존의 고반발 클럽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더 긴 비거리를 원하는 골퍼들에게 트라이애드 퍼포먼스를 통해 비공인 고반발 드라이버를 넘어서는 볼 스피드와 비거리를 실현시켰기 때문이다.

트라이애드 퍼포먼스의 원리는 헤드에 새롭게 적용된 고반발 멀티 프레임 구조에 있다. 클럽 헤드의 페이스와 보디 부분에 적용된 4단계(강약강약) 입체적 강도로 스프링 효과를 극대화한 멀티 프레임 구조와 탄성을 높이고, 비중을 낮춘 티타늄 신소재 플랫 컵 페이스 설계로 기존 모델 대비 244%에 달하는 스위트 스폿 영역이 만들었다. 기존의 클럽 페이스면만을 활용한 고반발 기술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반발 성능 구현으로 젝시오 프라임 사상 최대 비거리를 실현한 것이다.

또 던롭에서 자체 개발 생산하는 초경량 샤프트 기술도 적용됐다. 초경량, 버트 중심 설계를 완성한 나노아로이 테크놀로지로 고강도, 고탄성 카본 기술을 적용했다. 강도를 유지하면서 클럽 헤드의 무게를 최대로 느낄 수 있는 클럽 전체의 밸런스를 고려한 초경량 샤프트 기술로 더 가볍고 더 빠른 스윙을 만들어 낸 것이다.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전용 웨이트플러스 기술이 적용된 그립 역시 중요하다. 새롭게 적용된 웨이트플러스 기술은 그립 끝 쪽에 무게를 더한 웨이트 플러스 테크놀로지로 이상적인 파워포지션과 안정적인 스윙 궤도로 흔들림 없는 임팩트를 실현하며 트라이애드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 던롭 관계자는 “젝시오의 모든 기술이 결집된 NEW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한국 골퍼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골프 시장에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 위해 클럽 헤드의 페이스 디자인, 솔의 배지와 그립 엔드캡의 골드 장식 등 소재와 디자인의 고급감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말했다.

NEW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의 남녀 모델이 동시에 출시됐으며 출시 기념 이벤트가 31일까지 진행된다. NEW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드라이버와 아이언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젝시오 매직시너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스페셜 에디션 골프공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젝시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전국 300여 개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특약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정훈 기자 hun@donga.com
#enjoy&golf#골프#던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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