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신세계 야구단명은 ‘일렉트로스’?…상표권 출원
뉴스1
업데이트
2021-02-01 10:53
2021년 2월 1일 10시 53분
입력
2021-02-01 10:52
2021년 2월 1일 10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뉴스1
SK와이번스를 인수한 신세계그룹이 새로운 야구단명 후보군으로 ‘일렉트로스’를 택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세계는 새로운 야구단명 후보로 거론되는 ‘일렉트로스’에 대해 상표권 출원을 진행했다.
일렉트로스는 이마트가 운영하는 전문점 일렉트로마트와 캐릭터 ‘일렉트로맨’을 활용한 것이다.
이마트는 지난 2018년 일렉트로맨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제작을 결정하고 이를 담당할 특수목적회사 ‘일렉트로맨 문화산업전문 유한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신세계는 이미 창단 준비를 위한 실무팀을 구성하고 시즌 개막에 맞춰 준비에 돌입했다. 이달 인수 본계약을 체결하고 시범경기 전 최종 야구단명을 확정할 계획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현재 논의가 되는 여러 후보 중 상표권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일렉트로스에 대해 상표권 출원을 진행했다”며 “논의가 마무리되고 구단 명칭이 최종 확정되면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달 26일 SK텔레콤과 인천광역시를 연고지로 둔 야구단 SK와이번스를 인수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본 계약은 이달 23일이다. 이마트가 SKT가 보유하고 있는 SK와이번스 지분 100%를 인수하게 되며, 연고지는 인천으로 유지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재수학원 갔더니 다 동네 친구…서울 고3 ‘인서울 아니면 재수’
MC몽, 박나래-조세호 옹호? “무슨 권리로 직업 빼앗나…나처럼 영영 숨지말라”
국민 10명 중 7명 “‘개인 정보 유출’ 쿠팡, 공정위 강제조사 찬성”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