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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레바 37득점’ 기업은행, 풀세트 끝에 GS칼텍스 잡고 2연패 탈출
뉴스1
업데이트
2021-01-29 22:22
2021년 1월 29일 22시 22분
입력
2021-01-29 22:21
2021년 1월 29일 22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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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라자레바가 29일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KOVO 제공) © 뉴스1
IBK기업은행이 풀세트 접전 끝에 GS칼텍스를 누르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기업은행은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3-2(25-12 22-25 20-25 25-21 16-14)로 승리했다.
연패를 끊어낸 기업은행은 10승11패(승점28·4위)가 되며 3위 한국도로공사(9승12패·승점30)와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혔다. GS칼텍스는 13승8패(승점38·2위)가 됐다.
기업은행 라자레바는 블로킹 5개를 비롯해 37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주향과 표승주도 각각 14득점, 13득점으로 활약했다.
GS칼텍스에서는 러츠가 28득점, 이소영이 15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기업은행은 1세트에서 라자레바와 김수지를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GS칼텍스는 잦은 범실로 무너졌고 기업은행이 세트스코어 1-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기업은행은 2세트에서 러츠에 고전하며 패했다. 3세트에서는 라자레바가 부진하면서 세트스코어 1-2로 역전을 허용했다.
기업은행은 4세트에서 반격에 성공했다. 상대의 공격에서의 범실이 이어졌고 김희진, 표승주의 득점이 나왔다. 라자레바의 공격력까지 살아나면서 기업은행은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다.
5세트 접전 끝에 기업은행이 웃었다. 14-14 듀스에서 김주향이 러츠의 백어택을 블로킹했다. 이어 라자레바의 백어택이 성공, 기업은행이 치열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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