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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된 보라스의 나성범 세일즈 “그는 5툴 플레이어”
뉴스1
업데이트
2020-12-17 08:07
2020년 12월 17일 08시 07분
입력
2020-12-17 08:05
2020년 12월 17일 0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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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NC 다이노스 나성범. /뉴스1 © News1
‘슈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68)가 나성범(31·NC 다이노스)의 세일즈를 시작했다.
보라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미디어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해 나성범에 대해 설명했다. 나성범은 포스팅을 통한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상태다.
보라스는 “나성범은 5툴 플레이어다. 그가 주력도 갖췄다는 점을 아직 많은 사람들이 모른다”며 “나성범은 수비력도 있다. 타격에서는 파워를 갖추고 있다”고 선전했다.
나성범이 올 시즌 대부분 지명타자로 출전한 것에 따른 설명이다. 나성범은 지난해 5월3일 창원 KIA 타이거즈전에서 3루에 슬라이딩을 하다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다시 다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나성범은 올 시즌 주로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성적은 출중했다. 타율 0.324 34홈런 112타점으로 맹활약,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부문 투표 2위에 올랐다.
보라스는 “아무래도 야수들에 대해서는 우려가 있을 수 있다. 나성범이 어떤 선수인지 구단에 알리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면서도 “많은 구단들이 예산과 문제에 대해 논의를 마치지 않았기 때문에 계약 시기가 늦어질 수는 있다”고 전망했다.
나성범의 포스팅은 이미 시작됐다. 한국시각을 기준으로 지난 10일 오후 10시부터 내년 1월10일 오전 7시까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과 협상이 가능한 상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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