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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정수빈도 잡았다…6년 최대 56억원에 FA 계약
뉴스1
업데이트
2020-12-16 09:42
2020년 12월 16일 09시 42분
입력
2020-12-16 09:40
2020년 12월 16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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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정수빈과 FA 계약을 맺었다. (두산 베어스 제공) © 뉴스1
두산 베어스가 외야수 정수빈(30)과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마쳤다.
두산은 16일 정수빈과 계약기간 6년에 계약금 16억원, 연봉 36억원, 인센티브 4억원 등 총액 56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두산과 정수빈은 세 번째 만남을 가진 지난 15일 오후 10시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계약을 마친 정수빈은 “좋은 조건을 제시해 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예전보다 더 열심히 뛰어다니겠다”며 “은퇴할 때까지 ‘원클럽맨’, ‘베어스맨’이 된 것 같아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후배들보다 먼저 뛰고 솔선수범하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겠다. 평생 ‘허슬두’ 이미지에 맞는 플레이를 팬들께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두산은 7명의 내부 FA 중 2명을 붙잡는 데 성공했다. 앞서 허경민이 4+3년 총액 85억원에 잔류했다. 최주환은 SK 와이번스(4년 42억원), 오재일은 삼성 라이온즈(4년 50억원)에 계약하며 이적했다.
이제 두산의 남은 내부 FA는 김재호, 이용찬, 유희관 등 3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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