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 내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09 10:04
2020년 12월 9일 10시 04분
입력
2020-12-09 10:02
2020년 12월 9일 10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홍천군 출신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영표(43) 전 KBS 축구 해설위원이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강원도는 도민구단인 강원FC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영표 전 해설위원을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이영표 전 KBS 해설위원이 새 대표이사를 수락했다”며 “사실상 내정됐다”고 말했다.
도와 강원FC는 지난 2018년 12월 선임한 박종완 대표이사가 올 연말 퇴임함에 따라 차기 대표이사 선임 작업에 나서 이 전 해설위원을 영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천군 출신인 이 전 해설위원은 선수 시절 2002년 한일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4강 신화를 달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후 네덜란드의 PSV 에인트호벤을 거쳐 현재 손흥민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잉글랜드의 토트넘 홋스퍼, 독일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선수 은퇴 이후에는 KBS에서 축구 해설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춘천=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태국-캄보디아, 트럼프 휴전 중재에도 교전 계속
팝핀현준 “수업 중 성적 수치심 느끼게 한 점 반성”…교수직 사임
르세라핌 상하이 사인회 돌연 취소…中-日 갈등 여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