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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윤성환 방출에 “방출해도 도박 확인되면 징계”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16 11:31
2020년 11월 16일 11시 31분
입력
2020-11-16 11:29
2020년 11월 16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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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윤성환, 결백 억울함 주장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윤성환(39)이 도박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방출 소식이 나왔다.
삼성은 16일 윤성환을 자유계약선수(FA)로 방출한다고 밝혔다.
윤성환의 도박 의혹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구단의 방출 통보라서 의혹은 더욱 커졌다.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서는 이와 관련해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BO의 한 관계자는 “아직 삼성으로부터 아무런 보고를 받지 못했다. 해당 선수는 결백을 주장하는 거 같고, 도박에 연루됐다는 것은 아직 알 수가 없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선수가 도박에 연루가 됐을 경우, 방출된 선수라고 하더라도 FA 자격이기 때문에 징계는 불파기하다”고 말했다.
사안에 따라 출장 정지 또는 제명 등의 징계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윤성환은 자신은 도박과 관련이 없다고 결백과 억울함을 주장하고 있다.
2004년부터 줄곧 삼성에서 뛴 윤성환은 통산 425경기에 출전해 135승 106패 평균자책점 4.23의 성적을 올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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