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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고의 수비, 2020 골드글러브 후보 발표…한국인 전원 제외
뉴스1
업데이트
2020-10-23 09:18
2020년 10월 23일 09시 18분
입력
2020-10-23 09:16
2020년 10월 23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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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후보가 발표됐다. 코리안 메이저리거는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시상식을 주관하는 용품 제조업체 롤링스사와 함께 2020시즌 골드글러브 후보를 공개했다.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는 각 포지션 최고의 수비를 보여준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타격 부문은 ‘실버슬러거’로 별도 시상한다. 공수를 두루 평가해 선정하는 KBO리그의 ‘골든글러브’와 성격이 다르다.
올 시즌 골드글러브는 기록만으로 수상자를 뽑는다. 그동안 30개 구단 감독, 코치들의 투표로 선정했던 것과 다른 방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60경기 단축 시즌을 치른 탓이다.
포지션별 3명씩 후보에 오른 가운데 시카고 컵스가 가장 많은 7명(카일 헨드릭스, 알렉 밀스, 윌슨 콘트레라스, 앤서니 리조, 니코 호너, 재비어 바에즈, 제이슨 헤이워드)을 후보로 배출했다.
아쉽게 한국인 선수는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등 한국인 4명이 활약한 바 있다.
일본인 선수는 2명이 후보에 올랐다. 아키야마 쇼고(신시내티 레즈)가 내셔널리그 좌익수 부문, 마에다 겐타(미네소타 트윈스)가 아메리칸리그 투수 부문 후보로 뽑혔다.
한편 올 시즌 골드글러브 최종 수상자는 11월 4일 발표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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