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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5억원’ 아스널 외질, 유로파리그 엔트리 제외되나
뉴스1
업데이트
2020-10-08 14:45
2020년 10월 8일 14시 45분
입력
2020-10-08 14:44
2020년 10월 8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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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아스널에서 2번째로 높은 주급을 받는 메수트 외질(독일)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등 외신은 8일(한국시간) “외질이 아스널의 유럽축구연맹(EFA) 유로파리그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보도했다.
유로파리그는 최근 선발 경쟁에서 밀려난 외질이 출전을 노려볼 수 있는 대회였다. 하지만 아스널이 외질을 엔트리에서 제외할 것이 유력하다는 현지 전망이다. 이 경우 외질이 설 수 있는 무대는 더욱 줄어들게 된다.
외질은 주급이 35만파운드(약 5억2300만원)나 되는 스타다. 지난 2013년 아스널로 이적, 통산 254경기에서 44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0-21시즌 외질의 입지는 불안해 졌다. 지난 3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 이후 선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리그가 재개된 뒤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팀 구상에서 외질을 제외했다. 아스널은 지난 여름 이적을 권유하기도 했지만 외질의 높은 몸값이 걸림돌이 됐다. 몇몇 중동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팀에서 외면 받고 있는 외질과 아스널의 계약은 2021년 여름 만료된다. 이번 시즌이 아스널과 외질의 마지막 동행이 될 가능성이 높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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