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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신’ 나달, 프랑스오픈 3회전 진출…권순우는 복식 1회전 탈락
뉴스1
업데이트
2020-10-01 12:26
2020년 10월 1일 12시 26분
입력
2020-10-01 12:25
2020년 10월 1일 12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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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신’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2위·스페인)이 프랑스오픈 3회전에 안착했다. 권순우(당진시청·73위)는 복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
나달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800만유로) 나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매켄지 맥도널드(236위·미국)를 3-0(6-1 6-0 6-3)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대회 4연패를 향해 순항 중인 나달.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위·스위스)가 보유한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20회) 타이기록 도전도 이어갔다.
나달은 클레이 코트에서 강해 ‘흙신’이라 불린다. 통산 19차례 메이저 대회 우승 중 12회가 클레이 코트를 사용하는 프랑스오픈에서 나왔다. 그 외에는 US오픈에서 4회, 윔블던에서 2회, 호주오픈에서 1회 우승을 기록했다.
1시간40분 만에 맥도널드를 완파한 나달은 3회전에서 스테파노 트라발리아(74위·이탈리아)를 만난다. 트라발리아는 니시코리 게이(35위·일본)를 3-2(6-4 2-6 7-6<9-7> 4-6 6-2)로 꺾고 3회전에 진출했다.
한편 권순우는 디비즈 샤란(인도)과 조를 이뤄 남자 복식에 출전했으나 오스틴 크라이첵(미국)-프랑코 스쿠고르(크로아티아) 조에 1-2(2-6 6-4 4-6)로 패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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