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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진선유 코로나 확진…밀접 접촉자 전원 음성
뉴스1
업데이트
2020-09-28 12:25
2020년 9월 28일 12시 25분
입력
2020-09-28 12:24
2020년 9월 28일 12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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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주자로 참여한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관왕 진선유 선수가 31일 오후 대구시청~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구간을 힘차게 달리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 2017.12.31/뉴스1 © News1
쇼트트랙 국가대표를 지낸 진선유(31)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24일 오후 9시쯤 대구의 한 빙상인을 조문하고 돌아간 뒤 26일 오전 충남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대구를 찾기 전부터 코로나19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조문 당시 밀접 접촉한 28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해 전원 음성 판정이 나온 것을 확인했다.
당초 그는 조문 이튿날 대구의 빙상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대구시 역학조사 결과 별도의 일정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대구시는 당시 장례식장을 찾은 28명(전원 음성 판정) 중 대구시설공단 산하 대구빙상장 코치 등(10명)이 있는 것을 파악해 이들이 접촉한 것으로 보이는 39명의 명단을 확보, 검사를 진행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28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 중 10명이 대구에 있는 빙상장에 연관된 일을 해 이들이 만날 가능성이 있는 39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따로 벌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한편 보건당국은 진선유가 지도자로 있는 단국대에 대한 검사도 진행했다. 같은 사무실을 쓰는 코치진이나 동선이 겹치는 25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
제자 13명 가운데 밀접 접촉한 3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나머지 10명은 코로나19로 따른 비대면 강의 등의 이유로 애당초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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