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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득점왕’ 출신 하메스, EPL 에버턴으로 이적
뉴시스
입력
2020-09-08 11:27
2020년 9월 8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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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 313억원에 2+1년 계약…등번호 19번
‘월드컵 득점왕’ 출신 하메스 로드리게스(29·콜롬비아)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떠나 에버턴(잉글랜드)에 새 둥지를 틀었다.
에버턴은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하메스 영입 소식을 전했다.
계약 기간은 2년으로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연봉 등 세부 조건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영국 BBC 등 현지 매체에선 2000만 파운드(약 313억원)로 추정했다. 등번호는 19번이다.
하메스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나를 잘 아는 지도자다. 그와 함께해 기쁘다”라고 이적 소감을 밝혔다.
2014년 AS모나코(프랑스) 유니폼을 입고 유럽 무대에 진출한 하메스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득점왕(6골)을 차지한 뒤 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했다.
당시 안첼로티 감독의 신임을 받았던 하메스는 이후 지네딘 지단 감독이 부임하면서 입지가 좁아졌다.
2017~2019년까진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살아나는듯 했지만, 레알 마드리드 복귀 후 다시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경기 출전을 위해 새 팀을 물색하던 하메스는 은사였던 안첼로티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에버턴 이적을 결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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