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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류현진·김광현, 28일 MLB 동반 선발승 정조준
뉴시스
업데이트
2020-08-26 10:11
2020년 8월 26일 10시 11분
입력
2020-08-26 10:11
2020년 8월 26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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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또다시 같은 날 선발투수로 출격한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살렌필드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김광현 역시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 선발등판이 확정적이다.
두 선수는 올해 세 번째 같은 날 등판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동반 승리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
류현진은 시즌 3승을 노리고 있다.
류현진은 올해 6경기에 등판해 2승1패 평균자책점 3.19로 에이스다운 성적을 올리고 있다.
7월 등판한 두 경기에서 난조를 보였지만, 8월 들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23의 좋은 성적을 올렸다. 특유의 예리한 변화구와 제구력이 살아났다. 류현진은 8월 마지막 등판에서 3승에 도전한다. 호투 여부에 따라 2점대 평균자책점에 진입할 수도 있다.
류현진과 상대하는 보스턴은 올해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자리하고 있다.
김광현은 2연승에 도전한다.
김광현은 올해 마무리투수로 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나 팀의 선발 마운드 공백으로 인해 선발투수로 뛰기 시작했다.
지난 18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3⅔이닝 3피안타 1실점 호투로 가능성을 보였던 김광현은 23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역투로 메이저리그 데뷔 첫 승리를 일궈냈다.
김광현은 KBO리그에서 던질 때처럼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빅리그 타자들을 제압했다. 자신감을 얻은 김광현은 다시 한 번 검증에 나선다.
김광현은 올해 피츠버그전에 두 번째로 등판한다. 지난달 25일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세이브를 올릴 당시 1이닝 2피안타 2실점(1자책점)으로 고전한 바 있다.
피츠버그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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