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정찬성, 앙숙 오르테가와 10월 17일 격돌

  • 동아일보

‘코리안 좀비’ 정찬성(33·페더급 4위)과 브라이언 오르테가(29·미국·2위)가 10월 17일 UFC 맞대결을 벌인다고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BJ펜닷컴 등이 16일 보도했다. 둘은 지난해 12월 UFC 부산 대회에서 대결할 예정이었지만 오르테가가 무릎 부상을 당해 무산됐다. 정찬성은 “오르테가가 나를 피했다”고 비판했다. 이후 올해 3월 한 UFC 대회에서 양측이 마주쳤는데 오르테가가 정찬성 통역의 뺨을 때리며 두 선수의 관계가 더 악화됐다.
#코리안 좀비#정찬성#오르테가#ufc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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