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매체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폐막식 합동 진행 검토”

뉴스1 입력 2020-06-03 09:54수정 2020-06-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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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개·폐막식을 합동으로 진행하는 등 간소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3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대회 예산 절감 차원에서 개·폐막식을 간소화하는 방안을 고심 중이라고 보도했다.

2020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됐다. 도쿄올림픽은 2021년 7월23일부터 8월8일까지, 패럴림픽은 8월24일부터 9월5일까지 열린다.


올림픽 개막식은 개최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공연이 펼쳐지는 중요한 행사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대회가 연기돼 막대한 재정적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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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칸스포츠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개막식과 폐막식을 합동으로 여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올림픽에 맞춰 합동으로 개막식을 진행하고 패럴림픽 종료 시점에 함께 폐막식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합동 개·폐막식을 실현 시키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부분도 많다. 닛칸스포츠는 “개막식에 맞춰 패럴림픽 출전 선수들이 한달 가까이 일본에 도착해야 한다. 또한 이미 판매된 개·폐막식 티켓과 중계권 문제 등도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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