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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 전격 경기 중단…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
뉴시스
업데이트
2020-03-10 09:28
2020년 3월 10일 09시 28분
입력
2020-03-10 09:27
2020년 3월 10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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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정부, 4월3일까지 모든 스포츠 경기 중지 '결정'
세리에A 중단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이탈리아가 스포츠 경기 중단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꺼냈다.
영국 BBC 등 외신들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정부가 다음달 3일까지 이탈리아 전역에서 열리는 모든 자국 스포츠 경기들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450명을 넘긴 이탈리아는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자 아예 대중이 모이는 행사들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여기에는 이탈리아 축구리그인 세리에A도 포함된다.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르던 세리에A는 코로나19 확산에 맞물려 때 아닌 휴식기를 맞이했다.
CBS스포츠에 따르면 세리에A가 중단된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이다. 지금으로서는 리그가 정상적으로 끝날 수 있을지 조차 미지수다.
다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이탈리아 클럽들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나 국가대표팀 경기는 잠정 중단 방침에 해당되지 않는다.
이탈리아는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명에 육박한 상황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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