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결승골… 잘츠부르크 FA컵 결승 진출

  • 동아일보

잘츠부르크의 황희찬(24·사진)이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13호골을 터뜨리며 팀을 오스트리아축구협회컵 결승 진출로 이끌었다. 황희찬은 6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LASK 린츠와의 준결승에서 후반 5분 결승골을 터뜨렸고, 잘츠부르크는 1-0으로 이겼다. 황희찬은 후반 38분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다.
#황희찬#오스트리아축구협회컵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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