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제라드 감독의 레인저스, 유로파리그서 브라가 꺾고 16강행
뉴스1
입력
2020-02-27 09:46
2020년 2월 27일 09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스티븐 제라드 레인저스 감독이 27일(한국시간) 브라가와의 경기에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 AFP=뉴스1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지휘하는 레인저스FC(스코틀랜드)가 SC브라가(포르투갈)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레인저스는 27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브라가 무니시팔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브라가에 1-0으로 이겼다.
1차전에서 3-2 승리를 거뒀던 레인저스는 합계 스코어 4-2로 앞서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레인저스가 유로파 16강에 오른 것은 2011년 이후 9년 만이다.
레인저스는 전반 막판 하지가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지만 상대 GK 마테우스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남겼다.
레인저스는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16분 하지의 패스를 받은 라이언 켄트가 결승골을 터트렸다.
레인저스는 이후 지키는 축구를 통해 상대 공격을 모두 막아내고 승리를 지켰다.
경기 후 제라드 감독은 “전반 페널티킥 실축으로 걱정도 됐지만,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며 “강팀을 상대로 멋진 승리를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유로파 16강 진출은 팀에 큰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박나래 해명때 말끝마다 ‘입 꾹’…어떤 비언어적 신호?
롤드컵 3연패 페이커 “머스크 AI와 대결도 이길 것”
“선택과목, 출석만하면 이수” 고교학점제 기준 완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