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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안병훈, 피닉스오픈 3R 공동 8위…단독 선두 피나우와 4타 차
뉴스1
업데이트
2020-02-02 09:47
2020년 2월 2일 09시 47분
입력
2020-02-02 09:47
2020년 2월 2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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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29·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730만달러) 3라운드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톱10 진입 가능성을 밝혔다.
안병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726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안병훈은 중간합계 12언더파 201타로 공동 8위를 마크했다. 단독 선두 토니 피나우(미국·16언더파 197타)와는 4타 차다.
1·2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로 활약한 안병훈은 3라운드에서는 1타 밖에 줄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상위권을 지키는데 성공, 시즌 4번째 톱10 진입은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안병훈은 3번홀(파5)에서 3번째 샷을 홀컵 약 0.97미터에 붙여 버디를 잡아냈다. 하지만 9번홀(파4)에서 아쉽게 파 퍼트를 놓치며 대회 첫 보기를 범했다.
안병훈은 10번홀(파4) 보기를 하며 흔들렸다. 그러나 11번홀(파4) 버디로 흐름을 바꿨고 13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이후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꾸준히 파를 잡아내며 언더파 스코어로 라운드를 마쳤다.
피나우는 3라운드에서 맹타를 치며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피나우는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9언더파 62타를 기록, 중간합계 16언더파 197타로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2016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피나우는 오랜만에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그는 지난 주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도 공동 6위에 오르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웹 심슨(미국)은 15언더파 198타로 피나우를 1타 차로 추격 중이다. J.B 홈스(미국)와 허드슨 스와포드(미국)는 14언더파 199타로 공동 3위다.
임성재(22·CJ대한통운)는 이날 3타를 줄이며 7언더파 206타 공동 28위가 됐다. 강성훈(33·CJ대한통운)은 5언더파 208타로 공동 40위, ‘맏형’ 최경주(50·SK텔레콤)는 1언더파 212타 공동 61위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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