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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떠나보낸 다저스, 우완 투수 지미 넬슨 영입
뉴시스
입력
2020-01-08 11:10
2020년 1월 8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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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시즌 2패 평균자책점 6.95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재계약하지 않은 LA 다저스가 우완 투수 지미 넬슨(31)을 데려왔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8일 “다저스가 넬슨과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구단은 계약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보도에 따르면 2020년 연봉은 75만달러다. 인센티브를 받으면 150만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 여기에 등록일수, 출장 경기 수에 따른 옵션도 있다.
2021년에는 200만달러의 구단 옵션이 있다. 구단이 옵션을 실행하지 않으면 바이아웃 50만달러를 받게 된다.
넬슨은 2013년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2015년과 2017년에는 각각 11승, 12승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그러나 어깨 수술 여파로 2018년을 통째로 쉬었다. 복귀 후에도 성적은 신통치 않다.
지난해 그는 10경기(선발 3경기)에 등판,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6.95에 그쳤다. 통산 성적은 119경기 33승46패 평균자책점 4.22다.
다저스는 이번 겨울 내부 FA(자유계약선수)였던 류현진과 리치 힐을 잃었다. 게릿 콜(뉴욕 양키스), 매디슨 범가너(애리조나 디이아몬드백스) 영입전에 뛰어들었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대어를 모두 놓친 다저스는 반등을 노리고 있는 넬슨을 영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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