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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스리랑카 꺾고 월드컵 예선 H조 1위…다음달 남북대결
뉴시스
업데이트
2019-09-11 02:53
2019년 9월 11일 02시 53분
입력
2019-09-11 02:52
2019년 9월 11일 0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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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와 한 조에 속한 북한이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 2연승을 달리며 조 선두로 치고나갔다.
북한은 10일(한국시간) 스리랑카 콜롬보의 레이스코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스리랑카와의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장국철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5일 레바논과의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한 북한은 2연승(승점 6)을 달리며 조 1위에 올라섰다.
같은 시간 투르크메니스탄을 2-0으로 꺾은 한국(1승 승점 3)이 2위, 투르크메니스탄(1승1패 승점 3)이 3위에 자리했다.
다음달 15일 북한 평양에서 남북 대결이 펼쳐질 예정으로 조별리그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북한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8위로 한참 아래에 있다. 그러나 남북 대결, 평양 원정이라는 변수가 있어 안심할 수 없다. 특히 한국 선수들에게 평양 원정은 어색하다.
한국 남자 축구가 북한에서 경기를 치른 건 1990년 10월11일 친선경기가 유일하다. 29년 만에 북한 원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북한과 붙었지만 당시 북한이 홈경기를 원하지 않아 제3의 장소인 중국 상하이에서 경기를 치렀다.
북한은 이날 후반 22분 장국철의 결승골을 잘 지켰다.
한국은 북한과의 경기를 앞두고 10일 스리랑카와 안방에서 2차전을 치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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