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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1·2부 모두 지난해 누적관중 돌파…K리그1 55.7% ↑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17 22:17
2019년 8월 17일 22시 17분
입력
2019-08-17 22:15
2019년 8월 17일 22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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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누적 125만575명 입장…154경기 만에 작년 관중 돌파
평균 8121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5.7% 급증
프로축구의 흥행 가도가 대단하다. 리그 일정의 3분2를 조금 넘은 시점에서 K리그1(1부리그), K리그2(2부리그) 모두 작년 누적 관중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K리그1 26라운드 4경기, K리그2 24라운드 2경기 일정을 모두 마친 시점에서 지난해 누적 관중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K리그의 이날까지 입장 관중은 125만575명으로 지난해 전체 228경기에 입장한 124만1320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154경기 만에 작년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리그 일정이 이제 막 3분2 시점을 지난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관중 증가세다.
평균 관중 수를 보면 증가세를 뚜렷하게 볼 수 있다. 지난해 26라운드까지 경기당 관중 수는 5216명이다. 올해는 8121명으로 무려 55.7%나 증가했다.
16일 선두 경쟁으로 관심을 모은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경기에 1만8101명이 입장했고, 이날 성남FC-FC서울, 대구FC-경남FC전에도 만 명에 가까운 9464명과 9590명이 각각 운동장을 찾았다.
열기는 K리그2도 다르지 않았다.
24라운드 2경기까지 소화한 현재 31만2488명이 입장했다. 117경기 만에 작년 총 182경기에 찾은 31만627명을 돌파했다. 평균 관중 수는 2671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5.7%가 급증했다.
연맹이 발표한 관중 집계현황은 모두 유료만 파악한 수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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