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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2주 연속 세계랭킹 1위…‘메이저 우승’ 시부노 14위로 점프
뉴스1
입력
2019-08-06 08:53
2019년 8월 6일 0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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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G전자 제공) 2019.7.29/뉴스1
고진영(24·하이트진로)이 2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고진영은 6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9.83점을 기록, 2위 박성현(26·솔레어)을 0.67점차로 제치고 1위를 유지했다.
고진영은 전날 막을 내린 시즌 마지막 LPGA 메이저대회 AIG 여자 브리티시오픈에서 3위를 기록했다. 비록 한 시즌 메이저 3승이라는 대기록에는 실패했지만 올해 메이저에서 2승을 달성하며 아니카 메이저 어워드를 수상했다.
2위부터 4위까지는 변동이 없었다. 박성현이 8.71점으로 2위 자리를 지켰고 미국의 렉시 톰슨, 호주교포 이민지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 주 5위였던 박인비(31·KB금융그룹)는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5위)에 밀려 6위가 됐다. 브리티시오픈에서 공동 9위에 오른 이정은6(23·대방건설)는 순위가 한계단 오르며 7위에 자리했다.
한편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시부노 히나코(일본)는 순위가 32계단 상승, 14위가 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신인 시부노는 일본 이외 지역에서 열린 대회에 처음 출전해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파란을 일으켰다. 일본 선수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1977년 L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히구치 히사코 이후 42년 만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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