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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이강인 출전 안 시킬 거라면 최고 선택은 임대”
뉴스1
입력
2019-07-04 09:47
2019년 7월 4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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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볼을 수상한 이강인(발렌시아 구단 트위터). © 뉴스1
발렌시아 현지에서 이강인(18)의 임대 이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스페인 매체 ‘수페르데포르테’는 3일(현지시간) “이강인이 발렌시아에 머문다면 기쁘겠지만, 보물 같은 재능을 경기장에서 보여줄 시간을 주지 않는다면 최고의 선택은 임대 이적”이라고 밝혔다.
이강인은 현재 스페인 레반테, 오사수나, 그라나다, 에스파뇰 그리고 네덜란드의 아약스, PSV 아인트호벤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중 레반테 임대 이적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상황이다.
이 매체는 “이강인이 보물이라는 것을 알지만, 모든 재능을 발휘할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발렌시아가 임대를 허락한다면 이강인은 적절한 출전 시간을 통해 경기력도 발전할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이강인에 책정된 8000만유로(1055억원)의 바이아웃 금액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페르데포르테는 이스코(27·레알 마드리드)의 전례를 언급하며 “이강인의 바이아웃이 높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강인의 성장 가능성을 본다면 당장 바이아웃을 올려야 한다”며 “모두 과거에 발렌시아가 이스코를 레알 마드리드에 쉽게 내준 실수를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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