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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경질 다롄, 하루 만에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 선임
뉴스1
입력
2019-07-02 21:31
2019년 7월 2일 2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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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베니테즈 SNS 캡처
최강희 감독(60)을 내친 중국의 다롄 이팡이 후임으로 라파엘 베니테스(59) 감독을 선임했다.
베니테스 감독은 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다롄 이팡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베니테스 감독은 “다롄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나 자신과 코칭 스태프들은 유럽 최고의 클럽에서 성공한 경험을 통해 다롄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영국 언론들은 지난달 3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된 베니테스 감독이 뉴캐슬 때보다 연봉이 2배 오른 1200만파운드(약 176억원)에 계약한 것으로 보고 있다.
베니테스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발렌시아, 리버풀, 인터밀란, 나폴리 등을 거쳐 지난 2016년 3월부터 3년간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감독직을 맡았다.
다롄은 “베니테스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는다. 그는 세계 3대 리그(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를 이끈 풍부한 경험이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로써 다롄은 최강희 감독이 팀을 떠난 지 하루 만에 베니테스 감독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다롄은 슈퍼리그 15라운드를 마친 현재 승점 17점(4승5무6패)으로 슈퍼리그 10위에 머물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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