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신영석, 배구 대표팀 ‘캡틴’으로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7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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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센터 신영석(33)이 남자배구 대표팀 주장을 맡았다. 대표팀은 1일 선수단 미팅을 거쳐 신영석을 ‘캡틴’으로 선임했다. 한국 대표팀(24위)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올림픽 세계 예선에서 같은 B조의 미국(2위), 벨기에(12위), 네덜란드(15위)와 조 1위에 주는 올림픽 직행 티켓을 다툰다. 여기서 티켓을 따지 못하면 내년 1월 6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올림픽 대륙 예선에서 출전권 확보에 다시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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