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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7일 만에 3안타 맹타…타율 0.287·출루율 0.390
뉴스1
업데이트
2019-06-22 13:30
2019년 6월 22일 13시 30분
입력
2019-06-22 13:29
2019년 6월 22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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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3안타를 폭발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도루 1볼넷으로 활약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0에서 0.287(268타수 77안타)로, 출루율도 0.383에서 0.390으로 상승했다.
첫 타석부터 안타가 터졌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레이날도 로페스 2구째 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전 안타로 연결했다.
3-4로 밀린 3회말에는 2루타를 뽑았다.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로페스의 2구째 슬라이더를 그대로 받아쳐 중전 2루타를 날렸다.
5회말 1사 후 세 번째 타석에서도 추신수는 안타를 추가했고 이어진 2사 1루 엘비스 앤드루스 타석 때 도루로 2루까지 진루했다.
추신수가 한 경기에서 3안타를 친 건 5월 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47일 만이다. 이번 시즌 5번째 3안타 경기다.
추신수는 7회 땅볼로 물러났고 연장 10회말 타석에선 볼넷을 얻어냈다.
추신수는 이날 4차례나 출루에 성공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화이트삭스는 4-4로 맞선 연장 10회초 1사 1,3루에서 욜머 산체스가 스퀴즈 번트를 성공하며 1점 차 리드를 잡았다.
텍사스는 10회말 추신수의 볼넷으로 무사 1루를 만들었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며 결국 패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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