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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경기 연속 멀티히트…강정호와 맞대결 무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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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1 13:45
2019년 5월 1일 13시 45분
입력
2019-05-01 13:22
2019년 5월 1일 1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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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날렸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인터리그 경기에서 좌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출전,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연속 멀티히트, 6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낸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333으로 끌어 올렸다.
피츠버그 강정호(32)와의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피츠버는 이날 선발 3루수로 콜린 모란을 기용했고, 강정호는 벤치만 지켰다.
추신수는 첫 타석에 안타를 날렸다. 추신수는 1회말 피츠버그 선발 조던 라일즈의 4구째 93마일(150㎞)짜리 높은 직구를 공략해 좌중간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후 추신수는 루그네드 오도어의 내야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됐다.
3회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2-0으로 앞선 5회 선두타자로 나와 바뀐 투수 스티븐 브롤트의 바깥쪽 직구(94마일)를 결대로 밀어쳐 좌전안타를 날렸다. 그러나 후속 타선의 불발로 또다시 득점에는 실패했다.
추신수는 8회 선두타자로 나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3-3으로 맞선 9회 1사 2루에서 좋은 타격을 선보였지만, 타구가 중견수 정면으로 날아가 아쉬움을 남겼다. 11회 타석에서는 대타 대니 산타나로 교체됐다.
경기는 피츠버그가 승리했다. 피츠버그는 연장 11회초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결승 솔로 홈런과 스탈링 마르테의 쐐기 투런 홈런을 앞세워 6-4로 승리했다.
8연패에서 탈출한 피츠버그는 시즌 13승 14패를 기록해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를 달리고 있다.
텍사스는 시즌 14승 14패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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